북한강 리버마켓
강변을 따라 열리는 정겨운 장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경기도 양평의 작은 동네 문호리가 들썩거린다. 한 달에 한 번, 이 동네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문호리 강변을 따라 열리는 정겨운 장, ‘문호리 리버마켓’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장을 구경하려고 모여든다.
사진,글 출처: 한국관광공사
테라로사(서종점)
한국 커피 전문가 1세대인 김용덕씨가 운영하는 카페 겸 커피공장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사진,글 출처: 테라로사 홈페이지 https://www.terarosa.com/about_seojong.html
두물머리
영화같은 양수리의 주요 명소중의 명소!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종합예술공간 “얘마당, 은행나무와 함께 양평군 3대 명소중 하나이다.
두물머리는 영화, CF,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이용되면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미원
양수리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연꽃을
비롯한 다양한 수중생물을 연중 전시하는 곳이다.
두물머리와 가까워 세미원에서부터 두물머리 나루터로 자연스런 산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체험 학습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나기마을
고 황순원선생의 국민소설 “소나기”의 소설속 배경을 재현한 황순원 문학촌 양평 소나기마을이 개장되었다.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에 위치한 이곳은 황순원 문학관을 비롯해 징검다리, 섶다리개울 등 소설 “소나기”에 등장하는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과 산책로등이 조화를 이룬 신 개념의 문학공원이다.
거미박물관
즐거움이 있는 주필거미박물관(아라크노피아)에는 생태 수목원이 함께 있어서 체험학습장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수목원 전체에 잔잔한 음악이 울려 퍼지고, 테마형의 조각공원과 장승공원, 야생화, 희귀식물원, 지압로, 놀이터 및 쉼터, 수영장 등 다양한 볼꺼리와 휴식공간이 있다.
남이섬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남이섬은 본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이곳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 자작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커피박물관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살아 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커피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 모묙에서 시음까지의 일년의 커피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할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커피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 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곳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가 설립하여 개원한 곳으로 하경정원, 분재정원, 아이리스정원, 한국정원, 계곡정원등이 있습니다. 최진실과 박신양이 주연한 영화 “편지”에서 나오는 수목원 및 환유나무가 있는곳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아작은 계곡과 허브매장, 기념품 매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다.
용문사
용무산 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 도시인 양평읍 으로부터 약 4km 떨어져 있고 국도 6호선과 37호선 44호선 주취에 입지하여 광역 접근성등이 편리한 곳이며, 6번국도 서울 →홍천→설악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간선국도로 최근 주변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인근지역 및 서울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쉬어갈수 있는 곳이다.
중미산천문대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해발 437m의 중미산 자연 휴양림내에 위치한 중마산 천문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공해와 광해가 없어 서울근교에서는 가장 많은 별을 볼수 있다. 주미산 천문대에서 보이는 별은 약 3,000개의 별을 보실수 있습니다. 대구경의 천채망원경을 통해 달의 분화구, 바다, 산맥, 토성의 띠, 목성의 줄무늬, 성운 성단등을 관찰할 수 있다. 별자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이 될수 있는공간이다.
정배계곡
중미산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정배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않으나 물이 차고 깨끗하여 무더운 여름에 한적하게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인 계곡이다. 또한 정배리에 못미쳐 있는 도장리는 반딧불서식지로 어린이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좋으며, 정배리 내의 98번 지방도 주변에는 벚꽃나무 길이 조성되어 봄철에는 덩벗이 화려한 꽃길을 연출하는 곳이다.
수종사
남영주시의 수종사는 한강변에 있는 운길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한강을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주 빼어난 사찰이다. 운길산을 등산하는 등산객들이 주로 들르는 사찰이기는 하지만, 요즘은 한강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수종사까지 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다. 대웅보전 앞 한강이 잘 보이는 곳에 전망대 형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또 수종사는 삼정현이라는 찻집이 유명하다.
영화촬영소
2002년 10월에 완공된 “춘사관”은 서울종합촬영소를 이용하는 영화스탭과 영화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로써 워크샵이나 세미나 개최장소로도 이용할 수있다. 볼꺼리, 체험꺼리, 아주 특별한 영화체험코스~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수상스키(북한강)
양발에 스키를 신고 모터보트에 끌려 물 위를 활주하는 수상스키는 1963년 문교부가 수상스키를 대학생 특부체육 종목으로 채택함으로써 급격히 붐을 이뤘습니다. 최근에는 한강을 비롯한 광나루, 청평, 남이섬, 춘천등지와 진주의 진양호 및 해운대 앞바다 등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서종숯가마
서종 참숯은 서울 잠실, 강남 지역에서 30분 정도면 방문 할 수 있는 가장 근거리인 경기도 양평 서종면에 위치해 있다.
서종 참숯은 화강암과 황토로 축조된 5개의 전총식 숯가마를 재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종 참숯은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참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서종 참숯 가마의 자랑은 우선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으며, 또한 도심속에서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몸을 말씀히 풀어줄 건강과 미용에 효과가 우수한 참숯 황토 불가마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바탕골예술관
각종 예술공연과 영화상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종합문화예술관이다. 회화와 조각작품의 미술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밖에도 살아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손수 제작이 가능한 도자기 공방, 공예스튜디오, 한지방, 금속공방 등 각종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수 있는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양수리 카페촌
언제든 시간이 나며 양수리 카페촌을 찾아보자. 북한강과 남한강변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풍경을 배경삼아 미술관 건물들이 잇달아 등장한다.
지난 2일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에 대지 2000평, 건물4동짜리 대형 미술관인 가일미술관(사진) 이 문을 열면서 이 지역 “미술관 벨트” 조성이 가족쇠고 있다. 양수리를 지나 청평대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가일미술관에 앞서 갤러리, 북한강 갤러리, 언더 갤러리를 만날수 있다.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리즈 갤러리, 서호 미술관등이 자리잡고 있다.
애벌레 생태학교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 50여종 1,000여 개체의 살이 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하실수있습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들꽃 수목원
남한강이 감아 도는 들꽃 수목원에서는 강변의 정취와 꽃들이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자연이 함께하는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야생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이 있는 들꽃 수목원에서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요.